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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을에 떠나는 변산 여행 (선운사 신덕식당)

by hanabird 2008. 11. 20.
변산 쪽에 대명콘도가 지난 여름에 오픈했다하여 선운사, 격포, 내소사 등을 함 가보기로 했다.

선운사 쪽은 11월 초인데도 단풍이 들지 않아서 입구에서 발길을 돌렸다.. (ㅋㅋ 내 스타일이지.. ^^)


선운사에 왔으니 풍천장어를 먹어줘야 하는데..  입구에 식당들이 모두 장어집이다..

언젠가 선배한테 들었던...  톨게이트에서 선운사 쪽으로 가다가 입구에서 좌회전하자마자 오른쪽집.. (나중에 알았지만 이름은 "신덕식당")을 찾아 갔다.

오홋.. 메뉴는 only 장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동안 반찬 몇 개 사진에 담았다..

드뎌.. 장어 입장..

겉보기엔 뭐..특별한 게 없어보인다..

근데.. 소스를 어떻게 해서 구웠는지 맛은 좋다~~
직접 구워 먹는 식당에 주로 갔었는데, 구워 나오니 편하고 좋네~~

사람이 많아 너무 많이 기다렸다는 걸 빼면 그런대로 가볼만 하다..
(소문에 비해서는 별로..  전라도인데도 반찬도 별로 없고..  장사 잘되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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